
관점과 AI
미팅 미팅은 서로의 관점을 주고 받는 자리인것 같아요. 최근 미팅에서는 주로 관점을 설명했는데, 이번 스프린트(2/10 - 2/23) 미팅에서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받아들여서 저의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이었어요. 온 오프라인 합쳐서 13명을 만났는데, Product Engineer Camp 를 통해 만난 몇몇 분들과 함께 개발자 업무(코드, 커리어 등)에 대해
미팅 미팅은 서로의 관점을 주고 받는 자리인것 같아요. 최근 미팅에서는 주로 관점을 설명했는데, 이번 스프린트(2/10 - 2/23) 미팅에서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받아들여서 저의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이었어요. 온 오프라인 합쳐서 13명을 만났는데, Product Engineer Camp 를 통해 만난 몇몇 분들과 함께 개발자 업무(코드, 커리어 등)에 대해
죽음 1월 31일 장모님이 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어서 일까요. 이전에 경험했던 다른 죽음들과는 다르게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하게 되었어요. 질문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라는 질문에 닿게 되어서요. 이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이번 글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죽음을 마주한 직후에는, 밀려오는 행정적인 일들에 휩쓸려 갔던 것 같아요. 병원에서
2024년은,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가족 중에 한명이 큰 병 판정을 받았고, 이사를 했으며, 퇴사를 했고, 창업을 했습니다. 여러 일들이 서로 얽혀 있지만, 이 글에서는 커리어에 초점을 맞춰 회고와 계획을 작성 해보려 합니다. 2024년은 라인에서 3년차가 되는 해였어요. 지금까지 다닌 회사들 중에서 가장 오래 다닌 회사가 라인이 되는 해였습니다.